경상북도가 올해 2월 기준으로 경북 농식품 수출액이 1억6400만 달러라고 14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수출액 7700만 달러보다 114.2% 증가한 것이다지난해에 견줘, 품목별로는 배가 191.8%, 선인장이 90.2%, 딸기가 79.5%, 사과가 78.2% 늘어났다. 조미김 92.6%, 음료류 34.6%, 김치류 9.6%, 주류 3.8% 등 195.6%도 증가했다.나라별로는 러시아가 45.7%, 홍콩이 297.8%, 대만이 170.7%, 베트남이 117.8%, 캐나다가 37.5%, 일본이 27.6%, 미국이 18.9%
경제 | 조현배 기자 | 2022-03-14 10:31
대구시가 3일부터 5일까지 장애인 생산품 판매 행사를 연다고 2일 밝혔다. 3, 4일 대구시청 본관 로비에서, 5일 대구시청 별관 로비에서 판다. 만승자립원, 대구드림텍 등 장애인직업재활시설 11곳이 참여한다.커피, 차, 양파즙, 포도즙, 과자, 빵 등 식료품과 김, 홍삼, 견과류 선물세트, 화장지, 세제, 방향제, 엘이디(LED) 조명기구 등 30여 종을 선보인다.온라인 쇼핑몰(http://www.대구판매시설.kr/)과 전화(053-984-1116)를 이용해 장애인생산품을 살 수 있다.
장애인 | 조현배 기자 | 2019-09-02 11:36
경북 영천시가 추석맞이 농특산물 특별 할인행사를 9월 8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별빛촌장터'에서 한다고 28일 밝혔다.복숭아, 포도, 배, 사과, 쌀, 한우 등 신선농산물과 전통장, 식초, 사과즙, 양파즙, 포도즙 등 농산가공품, 양잠제품, 한방제품 등을 판다. 행사 기간 동안 20%를 할인하고 무료 배송을 해준다.회원에게는 구매 금액의 5%를 적립해준다.별빛촌장터에는 영천 농가 88곳에서 생산하는 제품 142개가 입점해 있다.
경제 | 정상진 기자 | 2019-08-28 16:24
경북도가 올해 농촌인력지원센터를 시·군 10곳으로 확대해 일손이 모자라는 농가를 돕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까지 김천시, 영양군, 포항시, 김천시, 상주시, 경산시, 영양군, 영덕군, 청도군, 성주군에서 농촌일손지원센터를 운영했다.올해는 안동시, 울진군, 울릉군에도 운영한다.경북도는 농촌인력지원센터를 운영하는 시군에 예산 1억 5000만 원을 지원한다. 시군은 지원금으로 농가와 구직자를 연결하는 홈페이지와 인력관리시스템을 만들고 근로자 교육과 인건비, 인력 수송용 차량 임차비 등에 사용한다.일손이 필요한 농가나 일자리를 희망
경제 | 조현배 기자 | 2019-05-13 15:37
대구 지역 학교급식소 및 식품접객업소의 조리기구, 접객용 음용수, 조리식품은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3월 4일부터 29일까지 대구지역 학교급식소 및 식품접객업소의 조리기구, 접객용 음용수, 조리식품 미생물 안전검사를 했다고 8일 밝혔다.지역 집단급식소에서 사용하는 조리용 칼, 도마, 식기 등 기구와 음용수, 조리식품에서 살모넬라, 대장균, 여시니아 엔테로콜리티카, 황색포도상구균, 장염비브리오균, 장출혈성대장균 등이 모두 나오지 않았다.김경태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 보건연구부장은 "해마다 학교 등에서 발생하고 있
사회 | 조현배 기자 | 2019-04-08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