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이 26일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은 대구시 남구 대명동 1959-27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대지면적 3만 3195㎡에 지하 2층, 지상 최고 27층 10동 규모로 짓는다. 모두 975세대를 공급한다. 716세대를 일반에 공급한다. 49㎡ 152세대, 59㎡ 70세대, 74㎡ 206세대, 75㎡ 42세대, 84㎡ 246세대를 공급한다.'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은 도시철도 1호선 교대역 바로 앞에 위치하는 초역세권임과 동시에 3호선 명덕역도 도보로 누릴 수 있

경상북도가 '제24회 경상북도 옥외광고 디자인 공모전'을 연다고 22일 밝혔다.창작광고물 분야(성인부, 대학생부, 초등생부)와 기설치 광고물 분야(성인부)로 나눠 공모전을 진행한다.9월 23일부터 2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경상북도 홈페이지(www.gb.go.kr) 알림마당에 들어가면 응모방법 등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공모전 수상 작품은 '2019 대한민국 옥외광고 대상전'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을 받는다. 우수 작품은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 1층 전시실에서 선보인다.

경북 경산시가 진량근린공원, 하양체육공원, 백옥교강변 등 3곳에 어린이 물놀이장을 무료로 개장한다고 22일 밝혔다. 하양물놀이장은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연다. 월요일은 쉰다. 진량근린공원 어린이물놀이장은 7월 27일부터 8월 18일까지 운영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연다. 금요일과 비오는 날은 쉰다. 남천어린이물놀이장은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월요일과 비오는 날은 쉰다. 경북 경산시 관계자는 "올해는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했다. 안

대구 서구가 27일 이현공원 물놀이장에서 '가족사랑 아이스 축제'를 연다고 22일 밝혔다.아이스 챌린지, 아이스 힐링, 아이스 공방 등 얼음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페이스페인팅, 모형 비행기 만들기, 숲 밧줄 체험, 물고기 잡기, 슬라임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행사도 연다.

22일 경북 경산시에 따르면 환경미화원 8명을 뽑는데 239명이 지원했다.남자 214명, 여자 25명이 원서를 냈다.20대 26명, 30대 103명, 40대 95명, 50대 15명이 지원했다.올해 평균 경쟁률은 29.8:1로 나타났다. 2017년 평균 경쟁률은 15.6:1이었다.경북 경산시 관계자는 "최근 체력시험에서 31명이 통과했고 25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라고 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가 교육부가 주관하는 4차 산업혁명 혁신 선도 대학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대가대는 4차 산업혁명 신산업 분야 인재 양성에 2021년까지 해마다 5억 원씩 모두 15억 원을 지원받는다.'스마트 시티 전문 인력 양성 트랙'을 운영한다.건축학과 등 6개 학과가 협약 기업 15곳과 공동으로 스마트 에너지 등 교육 과정 4개를 운영한다.김정우 대구가톨릭대 총장은 "4차 산업혁명 혁신 선도대학 사업을 기존의 소프트웨어 중심 대학, 대학 혁신 지원 사업 등과 효과적으로 연계해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겠다."라고 했다.

경북 경산시가 21일까지 서울시 서초구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2019 옹골찬 Summer Fruit 수도권 특판행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경산 대표 여름 과일인 천도복숭아(천홍), 포도(거봉), 자두(후무사) 등을 수도권 대형마트에서 판다.최영조 경산시장은 "이번 행사에서 선보이는 복숭아와 포도, 자두는 팔공산 깊은 골짜기의 맑은 물, 깨끗한 토양 등 청정 자연에서 생산된다. 맛 좋고 영양 많은 경산의 우수 농특산물을 많이 찾아달라."라고 했다.

대구 달성군이 송해공원에 LED테마정원을 조성했다고 18일 밝혔다.대형 트리, 사랑을 나누는 손 하트 조형물, 하트 터널 등을 설치했다.송해공원 LED테마정원은 매일 일몰시간 30분 전부터 자정까지 문을 연다.

경북도가 경북 여행지를 대상으로 '베스트 포토존'을 선정해 소개했다.18일 경북도에 따르면 경북 시·군 23곳으로부터 대표 명소를 추천 받아 실사를 했다.경주 솔거 미술관 '움직이는 그림' 등 사진 찍기 좋은 곳 8곳을 뽑았다. 경주 솔거 미술관 '움직이는 그림'은 전시실 벽면을 헐어 통유리로 바꿨다.통유리 가장자리를 프레임처럼 꾸몄다.마치 미술작품을 보는 듯하다.연못 '아평지'를 프레임에 담았다. 시시각각 달라지는 풍경을 볼 수 있다.관광객은 이 프레임을 배경으로 삼아 사진을 찍을 수 있다.영덕 봄 카페 '파도를 품은 잔'은 푸른

경상북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스틱형 양파 농축분말제품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생산량이 늘어 가격이 크게 떨어진 양파 소비를 늘리고자 (재)한국천연색소산업화센터와 손잡고 제품을 내놓는다.스틱형 제품은 경북에서 생산한 양파를 농축분말형태로 가공했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 제품은 휴대가 간편해서 음식의 첨가재료, 고기를 찍어 먹을 수 있는 소스, 건강 대용식품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했다. 경북도는 현재 시제품은 나왔고 시장 반응 등을 살핀 뒤 본격적으로 판매에 나설 계획이라고 했다.

대구 달서구가 7월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휴관한다고 17일 밝혔다.대구 달서구는 이 기간 동안 사업비 10억여 원을 들여 달서어린이도서관리모델링 공사를 한다.자료실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편의시설을 다듬는다.대구 달서구는 가칭 어린이 북놀이터 조성을 골자로 한 설계를 끝내고 8월에 공사를 시작해 내년 1월 공사를 마무리한다.달서어린이도서관은 2006년 3월 문을 연 대구 최초 어린이도서관이다.

대구 달서구가 17일 달서영어도서관 개관식을 연다고 16일 밝혔다.달서영어도서관은 달서구 첫 영어 전문 도서관으로 송현동에 들어섰다.사업비 45억을 들여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지었다.북카페, 자료실, 키즈룸, 프로그램실 등의 시설을 갖췄다. 7월 18일부터 7월 말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8월 1일부터 도서 및 자료 대출하는 등 정식으로 운영에 들어간다. 1층 북카페는 책을 읽거나 쉴 수 있는 공간이다. 2층 자료실은 도서 1만 3845권, DVD 705점을 갖췄다.3층 키즈룸은 영‧유아와 학부모가 함께 책을 읽을 수 있

대구 달성군이 8월 25일까지 구지면에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물놀이장은 국가산업단지 2호 근린공원에 들어섰다. 규모가 568㎡에 이른다. 물놀이형 조합놀이대, 버켓형·분사형 물놀이시설을 갖췄다.응급구조사, 인명구조요원 등 물놀이시설 관리인 4명을 둔다.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월요일은 쉰다.

SM우방산업㈜이 '화원 파크뷰 우방 아이유쉘' 모델하우스를 19일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 '화원 파크뷰 우방 아이유쉘'은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 690-1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1층~지상 33층 4동 규모로 짓는다. 69㎡ 232세대, 74㎡ 52세대 , 84㎡ 254세대를 공급한다.'화원 파크뷰 우방 아이유쉘'은 올해 11월 '고향의 강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천내천 수변공원, 명곡체육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있어 막힘없는 공원전망도 누릴 수 있다.도시철도 1호선 화원역이 작선거리 600미터 정도 떨어져 있고 화원 I

삼정기업이 '월배 삼정그린코아 카운티' 모델하우스를 19일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월배 삼정그린코아 카운티'는 대구시 달서구 대천동 511번지 일원에 들어선다.대지면적 1만 1168㎡에 지하 3층, 지상 20층 3동 규모로 짓는다.108㎡A 68세대, 108㎡B 4세대, 121㎡A 122세대, 121㎡B 8세대가 들어선다.'월배 삼정그린코아 카운티'는 지하철 1호선 진천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고, 남대구IC와 유천IC, 월암로가 인접해 있다.단지 바로 옆 신월초, 월성중, 조암중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가까운 거리에 월

경북 영천시가 7월 20일부터 8월 25일까지 영천댐공원과 임고강변공원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15일 밝혔다.영천시에 따르면 물놀이장 주변에 그늘막을 마련한다. 7월 말과 8월 초에 한 차례씩 무료로 음악 공연을 연다. 영천댐공원 안에는 텐트를 칠 수 있도록 개방한다. 물놀이장은 월요일과 비가 오는 날에는 쉰다.

경북도는 내년 6월 문을 여는 가칭 경북 일·가정양립지원센터의 새 이름을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경북 일·가정양립지원센터는 양성평등과 여성정책개발, 여성일자리 교육과 어린이집 보육지원 관리 등을 하며 여성과 아이, 가족 복지를 지원하는 복합시설이다. 경북도는 경북의 특성을 반영한 친근하면서도 건물 이미지와 어울리는 독창적이고 상징적인 이름을 선정할 계획이다.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명칭 제안과 설명을 곁들여 이메일(9057yeon@korea.kr)로 보내면 된다.선정 제안자에게는 온누리상품권을 준다.경상북도 홈페이지에 들어

경북도가 8월 2일까지 '제5회 파파로티 성악콩쿠르'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파파로티 성악콩쿠르는 성악에 재능 있는 청소년을 찾아내 미래 예술인재로 키우고자 여는 대회다.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로 나눠 참가 신청을 받는다. 중학생, 고등학생, 성악 전공인 대학생이나 대학원생으로 만 29세 이하인 재학생ㆍ졸업생ㆍ휴학생은 참가할 수 있다.8월 16, 17일 김천예술고에서 예선을 치르고 8월 24일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본선을 펼친다.대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500만원을 준다.8월 2일 오후 5시까지 인터넷 사이트

정정용 감독이 12일 모교인 청구고를 찾았다.정정용 감독은 FIFA U-20 남자 축구 월드컵에서 한국대표팀을 준우승에 올려놓은 감독이다.정 감독은 재학생과 동문 등 6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직의 신뢰'를 주제로 하여 특강을 했다.정정용 감독은 "조직에서 '신뢰'는 그 어떤 것보다도 중요하다. 특히 누군가가 나를 믿는다는 사실을 인지할 때 조직원은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 선수들은 대표팀이라는 둘레 안에서 하나로 뭉칠 수 있었고 처음부터 우승을 목표로 매 경기에 나설 수 있었다."라고 했다.

달성문화재단이 19일 오후 7시 30분 강창교 아래 금호강변시설에서 '2019 달성음악회Ⅱ신(新)강변가요'를 연다고 12일 밝혔다.내일은 미스트롯 우승자 송가인, 차세대 트롯 가수 박서진, 대학가요제 대상 출신 익스(이상미), 트롯계의 떠오르는 별 예준이, 지역 성악중창단 프리소울 등이 무대에 오른다. 전석 무료다.달성문화재단 문화정책실(053-659-4285)에 물으면 자세한 내용을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