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구시,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 11조 1109억 원 규모로 편성 대구시,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 11조 1109억 원 규모로 편성 대구시가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대구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추경예산안은 11조 1109억 원 규모다. 일반 회계가 8조 7412억 원, 특별 회계는 2조 3697억 원이다.지방교부세 1035억 원, 순세계잉여금 1958억 원, 시유지 매각과 시비 보조금 정산으로 반환받은 세외 수입 412억 원, 추가 교부 국고 보조금 557억 원 등으로 재원을 마련한다.TK신공항 이전 부지 조성 기초 조사에 43억 원,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4)에 21억 원 등 TK신공항 건설 조기 착수와 첨단산업 육성에 267억 원을 경제 | 조현배 기자 | 2024-04-16 16:10 대구∙경북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 줄어들어 대구∙경북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 줄어들어 내 집 마련의 필수품인 청약통장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다.한국부동산원의 청약홈을 보면 올해 1월 말 기준으로 대구 지역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는 120만 5691명이다. 전달보다 1만 1953명 줄었다.127만 7912명이던 지난해 같은 달에 견줘 7만 2221명 줄었다.같은 기간 경북 지역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는 97만 4543명이다. 전달보다 7725명 줄었다. 100만 6451명이던 지난해 같은 달에 견줘보면 3만 1908명 감소했다.청약통장 가입자가 줄어든 데는 아파트 분양시장이 얼어붙고 금리가 오른 것이 주요 요인으로 보인 경제 | 조현배 기자 | 2023-02-17 15:25 경북농협, 고향사랑 기부 릴레이 경북농협, 고향사랑 기부 릴레이 경북농협이 고향사랑 기부 릴레이에 나섰다.고향사랑 기부금을 내고 관련 금융상품에 가입하는 등 고향사랑 기부제를 활성화하려는 의도다.경북농협은 경북·농협중앙회·NH농협은행·NH농협손해보험·NH농협생명보험·검사국을 비롯한 전 계열사 직원이 이번 기부 릴레이 행사에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고향사랑 기부금은 정부가 운영하는 종합정보시스템(고향사랑e음)에서 낼 수 있고 전국 농·축협과 농협은행 창구에서도 기부금을 납부할 수 있다.농협은 고향사랑기부제 특화 금융상품인 'NH고향사랑 기부 예·적금'을 출시했다.고향사랑 기부 참여자에게 최대 0. 경제 | 조현배 기자 | 2023-01-05 12:50 대구형 청년 수당·청년 희망 적금 참여자 모집 대구형 청년 수당·청년 희망 적금 참여자 모집 대구시가 '대구형 청년수당과 청년희망적금' 사업 참여자를 8일부터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대구형 청년수당은 청년에게 구직 활동 수당과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상담연결형(청년생활 종합상담), 진로탐색지원형(청년내일학교,청년학교딴길), 일경험지원형(청년사업장-청년잇기 예스 매칭) 프로그램을 꾸려 지원한다. 공고일 전부터 대구시에 거주하는 만19세에서 만34세 사이 미취업 청년으로 학교를 졸업하였거나 졸업 예정자가 대상이다. 본인이나 부모, 배우자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150%이하 가구에 속하고 공고일 현재 고용보험 미가입 또는 경제 | 조현배 기자 | 2019-05-08 13:11 대구시,대구형 청년 보장제 시행...구직, 주거 패키지 지원 대구시,대구형 청년 보장제 시행...구직, 주거 패키지 지원 대구시가 올해 대구형 청년 보장제 시행 계획을 확정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대구형 청년보장제는 청년 도전·희망·행복·자강·귀환 등 5대 프로젝트로 구성된 패키지 정책이다.사업비 900여억 원을 들여 사업 50개를 추진한다.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직접 사업을 중심으로 진행한다.청년 희망 적금과 청년 수당 등이 대표적이다. 청년 희망 적금은 단기 아르바이트를 하는 청년 자산 형성을 돕고자 청년이 월 10만원을 적립하면 대구시가 30만 원을 6개월 동안 지원한다. 청년 수당은 교육 및 진로 탐색과 일 경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경제 | 조현배 기자 | 2019-04-09 12:03 2019년 달라지는 대구시 제도와 시책 2019년 달라지는 대구시 제도와 시책 중학교 무상 급식을 시행하는 등 2019년부터 대구시 제도와 시책 일부가 바뀌거나 새 제도와 시책을 시행한다.대구시가 새해부터 새로 시행되거나 바뀌는 제도와 시책 정리한 '2019년부터 달라지는 제도'를 27일 홈페이지에 올렸다. 채무 변제를 성실히 이행하고 있으나 제도권 금융기관 대출이 어려운 대구 시민에게 1500만원까지 저금리로 대출을 지원하는 '대구 울타리론' 사업을 시작한다. 아르바이트, 인턴 등 저소득 단기 일자리에 종사하는 청년에게 단기 소액 자산 형성을 지원하고자 6개월 동안 월 30만원을 지원하는 '청년희망 적금'제 사회 | 조현배 기자 | 2018-12-27 22: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