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태풍 카눈 대비 경북 주민 7484명 일시 대피…10일 오전 11시 기준 태풍 카눈 대비 경북 주민 7484명 일시 대피…10일 오전 11시 기준 태풍 카눈에 대비해 경북에서 7000명 남짓이 일시 대피하고 도로, 둔치 주차장 등에 출입이 통제됐다.1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으로 경북에서 5431세대 7484명이 일시 대피했다.둔치 주차장 56곳과 도로 125곳, 하천변 74곳, 하천 산책로 52곳, 해수욕장 40곳, 등산로 및 방파제 159곳 출입을 막았다.어선 3621척을 대피시켰다. 항내 정박 2529척 육지 인양 732척이다.포항·울진과 울릉을 오가는 여객선을 지난 8일부터 전면 통제하고 있다.지하차도 12곳을 두고 침수 사고를 막고자 담당자를 지정하 사회 | 조현배 기자 | 2023-08-10 12:28 태풍 카눈 대비 경북 주민 7375명 일시 대피 태풍 카눈 대비 경북 주민 7375명 일시 대피 태풍 카눈에 대비해 경북에서 7000명 남짓이 일시 대피하고 도로, 둔치 주차장 등을 두고 출입을 통제했다.1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으로 경북에서 5343세대 7375명이 일시 대피했다.둔치 주차장 50곳과 도로 52곳, 하천 산책로 52곳, 해수욕장 40곳 출입을 막았다.포항·울진과 울릉을 오가는 여객선을 지난 8일부터 전면 통제하고 있다.도내 지하차도 12곳에는 침수 사고를 막고자 담당자를 지정하고 경찰과 소방을 배치한다.김천부항댐, 영천댐은 9일부터 방류를 시작했고 임하댐은 낮 12시부터 방류할 예정이다도로 사회 | 조현배 기자 | 2023-08-10 11:23 김천부항댐 출렁다리 밤에도 빛난다...경관 조명 설치 김천부항댐 출렁다리 밤에도 빛난다...경관 조명 설치 경북 김천시가 김천부항댐 출렁다리에 야간 경관 조명 설치를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5일부터 매일 오후 6시 30부터 밤 10시 30분까지 불을 켠다.30여 가지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부항댐은 낮에는 주변에 심은 꽃의 아름다움을, 밤에는 출렁다리 경관조명의 화려함을 보여준다. 이 곳에서 가을 정취를 느껴보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포토 | 정상진 기자 | 2019-10-04 16:18 경북에서 사진 찍기 좋은 곳은 어딜까?...베스트 포토존 8곳 경북에서 사진 찍기 좋은 곳은 어딜까?...베스트 포토존 8곳 경북도가 경북 여행지를 대상으로 '베스트 포토존'을 선정해 소개했다.18일 경북도에 따르면 경북 시·군 23곳으로부터 대표 명소를 추천 받아 실사를 했다.경주 솔거 미술관 '움직이는 그림' 등 사진 찍기 좋은 곳 8곳을 뽑았다. 경주 솔거 미술관 '움직이는 그림'은 전시실 벽면을 헐어 통유리로 바꿨다.통유리 가장자리를 프레임처럼 꾸몄다.마치 미술작품을 보는 듯하다.연못 '아평지'를 프레임에 담았다. 시시각각 달라지는 풍경을 볼 수 있다.관광객은 이 프레임을 배경으로 삼아 사진을 찍을 수 있다.영덕 봄 카페 '파도를 품은 잔'은 푸른 사회 | 조현배 기자 | 2019-07-18 22: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