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북 상주시, 낙강교 개통…상주 랜드마크 기대 경북 상주시, 낙강교 개통…상주 랜드마크 기대 경북 상주시가 21일 낙강교를 개통했다고 밝혔다.21일 경북 상주시에 따르면 사업비 117억 원을 들여 높이 37m짜리 주탑 2개로 이뤄진 길이 345m짜리 낙강교를 완성해 개통했다.낙강교는 국내에서 가장 긴 도보 현수교다.낙동강의 경천섬과 회상나루를 잇는 다리로 사람만 다니고 차량은 오갈 수 없다.상주시 관계자는 "낙강교 개통으로 낙동강변 도남서원, 경천섬, 보도현수교, 경천섬 수상탐방로, 상주보, 도남서원으로 이어지는 길이 4.5km짜리 새로운 낙동강 탐방길이 완성됐다. 낙강교와 경천섬이 상주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사회 | 정상진 기자 | 2020-01-21 17:07 경북 칠곡군, 동명지 수변생태공원 시민에 개방 경북 칠곡군, 동명지 수변생태공원 시민에 개방 경북 칠곡군이 동명지 수변생태공원 조성 공사를 최근 마무리하고 시민에게 개방한다고 19일 밝혔다.칠곡군은 2011년부터 9년 동안 사업비 136억 원을 들여 동명면 구덕리에 동명지 수변생태공원을 조성했다.45만㎡에 주차장, 매점, 화장실, 쉼터 등 편의시설과 생태학습관, 테마초화원, 생태연못, 바닥분수 등 생태체험지구를 갖췄다.부력체를 이용해 수면 위로 뜨는 데크형 부잔교와 하천을 가로지르는 주탑 형식 현수교를 설치했다. 부잔교와 현수교에 야간 경관 조명을 달아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사회 | 정상진 기자 | 2019-12-19 15:04 경북 상주시, 국내 가장 긴 수상 탐방로 11월 개방한다 경북 상주시, 국내 가장 긴 수상 탐방로 11월 개방한다 경북 상주시가 국내에서 가장 긴 수상 탐방로를 11월 개방한다고 15일 밝혔다.수상 탐방로는 낙동강 경천섬 일원에 들어선다.사업비 43억 원을 들여 만든 부교로 배가 아닌 폰툰(pontoon)을 이용해 만든 물에 뜨는 다리다. 길이가 국내 가장 긴 975m에 이른다. 상주시 관계자는 "물위를 걷는 수상탐방로와 낙동강변 비봉산 숲속을 걷는 힐링길(426m)은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낙동강변의 사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것도 이 길의 묘미다."라고 했다.상주시는 경천섬과 회상나루 관광지를 연결하는 보도 현수교 공사를 올 연말까지 마 사회 | 정상진 기자 | 2019-10-15 16: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