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 9707명…전국 교인 19만 3953명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 9707명…전국 교인 19만 3953명 대구시는 지난 12일 신천지 대구교회와 다대오지파장 등 간부 사택 4곳에 대해 행정조사를 벌여 컴퓨터, 노트북, 교적부, 재정회계 장부 등 모두 41종 187건을 확보한 뒤 자료를 분석해 왔다.16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와 경북을 중심으로 한 다대오지파 교인 수는 1만 3029명, 대구교회 소속 교인은 9007명으로 나타났다.대구교회 소속 교인 수(9007명)는 대구시가 관리하고 있는 대구 거주 교인 수(8528명)보다 479명이 많다.대구시는 479명 가운데 일부는 명단을 제출하지 않은 교인이고 나머지는 대구에 주소를 두지 않은 사회 | 조현배 기자 | 2020-03-16 12:28 대구시, 신천지 대구교회 행정조사서 컴퓨터 등 41종 187건 확보 대구시, 신천지 대구교회 행정조사서 컴퓨터 등 41종 187건 확보 13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시는 12일 신천지 대구교회와 다대오지파장 등 간부 사택 4곳에 대해 행정조사를 벌였다.대구시 공무원, 경찰, 역학조사관 등으로 꾸린 2개 조사반이 행정조사에 투입됐다.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11시간 30분 동안 신천지 대구교회와 다대오지파장 등 간부 사택 4곳을 조사했다.컴퓨터, 노트북, 교적부, 재정회계 장부 등 모두 41종 187건을 확보했다.대구시는 현재 관련 기관과 부서에서 컴퓨터, 교적부 등을 분석하고 있다. 대구시는 확보한 자료를 분석하면 신천지 대구교회 등이 대구시에 자 사회 | 조현배 기자 | 2020-03-13 13:35 대구서 하루 사이 코로나19 확진자 10명 늘어…대구시 코로나 대응 비상 체제로 전환 대구서 하루 사이 코로나19 확진자 10명 늘어…대구시 코로나 대응 비상 체제로 전환 대구시는 대구에서 발생한 확진자가 모두 11명으로 늘어났다고 19일 오전 밝혔다.지난 18일 31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지 하루만에 10명이 늘어났다.33번째 확진자는 31번째 환자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새 확진자 가운데 7명(34∙35∙36∙42∙43∙44∙45번째 확진자)은 31번째 확진자가 다닌 교회(신천지예수교회다대오지성지)에 출석했다.38번째 확진자는 2월 15일 119 구급대로 옮겨 경북대병원 입원했다.46번째 확진자는 대구의료원에서 격리 조치를 하다 확진 판정을 받았다자가 격리를 하던 33∙34∙35∙36번째 환자 사회 | 조현배 기자 | 2020-02-19 11: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