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설을 앞두고 우수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14일 밝혔다.장터는 18~19일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20~21일 시청본관 주차장, 22일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23일 동대구역 광장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선다.대구·경북 농가가 생산한 농수산물 160여 종을 선보인다. 대구사과, 반야월 연근, 팔공산미나리, 유가찹쌀, 팔공상강한우, 아로니아, 블루베리, 미나리즙, 토마토와인, 수국차, 계란, 무화과, 채소류, 꿀, 한과, 참기름, 들기름 등을 판다.제수용 조기, 명태포, 오징어, 문어 등 경북 지역 수산물
경제 | 조현배 기자 | 2020-01-14 15:09
대구시가 다음 달 8일까지 물가관리에 나선다.대구시와 구·군, 수급조절기관, 유통업체, 시민단체는 18일 대책회의를 열었다.회의에는 대구시, 일선 구·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협중앙회, 농수산물도매시장 내 도매법인, 백화점, 대형마트, 상인연합회 등 민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특별대책 기간 제수용품, 생필품 등 품목 29개를 중점 관리하고 대책상황실을 꾸려 물가를 살핀다.대구시와 구·군은 개인서비스요금 안정화에 노력하고 전통시장·대형마트 가격조사 결과를 시청 홈페이지에 매일 공개한다.28, 29일 시청 본관 주차장에서
경제 | 조현배 기자 | 2019-01-19 14:05
대구농업인단체협의회가 16일부터 18일까지 달서구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대구시민과 함께하는 김장 나눔 축제를 연다.현장에서 담근 김장김치 5kg들이 1000박스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홀몸노인, 결손 가정, 복지시설 등에 나눠준다.직거래 장터도 연다. 대구 동구, 달성군과 경북 시·군 10곳에서 생산한 김장 재료와 농특산물을 판다.배추, 무, 젓갈류, 양념류 등 김장 재료와 한우, 돈육, 사과, 배, 감, 채소류 등을 싸게 판매한다.김장을 손수 해볼 수도 있다. 매일 10팀을 대상으로 김장 담그기 체험 행사를 연다.
사회 | 조현배 기자 | 2018-11-16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