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농산물 상생장터 31일부터 두류공원서 연다
대구·경북 농산물 상생장터 31일부터 두류공원서 연다
  • 조현배 기자
  • 승인 2019.10.2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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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10월 31부터 11월 3일까지 대구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2019 대구∙경북 농산물 상생장터 화합한마당'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사과, 샤인머스캣, 대추, 사과한과 등 대구와 경북 우수 농특산물을 판다.

대구와 경북 대표 음식인 용궁순대 국밥, 안동찜닭, 대구의 치킨 등을 선보인다.

선착순으로 매일 300명에게 에코백을 준다. 

농특산물을 5만원 이상 산 소비자에게 무료 택배 서비스를 제공한다.

체험비 2만 원을 내면 경북에서 생산된 신선한 배추 5kg으로 김장 김치를 담가 가져가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경북도 제공]
[경북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