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대구·경북 금융기관 수신 증가폭 확대
2월 대구·경북 금융기관 수신 증가폭 확대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4.04.2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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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금융기관 수신 증가폭이 확대됐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24일 발표한 '2024년 2월 중 대구경북지역 금융기관 수신 및 여신 동향’을 보면 2월 말 대구·경북 지역 금융기관 수신 잔액은 276조 5070억 원이다. 앞선 달보다 4조 5004억 원 늘었다. 앞선 달 3750억 원 증가한 것에 견줘 증가폭도 커졌다. 예금은행 수신이 큰 폭 증가했다.(-3602억 원→4조 382억 원)

여신은 감소폭이 줄었다. 2월 말 여신 잔액은 242조 7244억 원이다. 앞선 달에 견줘 630억 원 줄었다. 앞선 달 감소폭은 7495억 원이었다.

[한국은행 자료 발췌]
[한국은행 자료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