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이 5월부터 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경주보문골프클럽과 안동레이크골프클럽 평일 그린피를 다자녀 골퍼에게 연중 50% 할인한다고 30일 밝혔다.
다자녀 가정 반값 할인은 18세 이하 곧 200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자녀를 2명 이상둔 골퍼는 할인받을 수 있다.
다자녀를 입증 할 수 있는 가족관계증명서와 신분증을 입장할 때 보여주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골프장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운영하는 경주엑스포대공원도 5월 부터 다자녀(13세 이하 2자녀 이상)가정에 입장 요금을 5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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