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북관광통합플랫폼 ‘투어054’ 오픈 경북관광통합플랫폼 ‘투어054’ 오픈 경북관광통합플랫폼인 '투어054'가 5일 운영에 들어갔다.5일 경북도에 따르, 경북 지역 전화번호 054와 tour(여행)를 결합해 이름을 지었다.최근 온라인(모바일)을 중심으로 관광 상품 거래 비중 늘면서 네이버·카카오 등 대형 민간 OTA(Online Travel Agency) 플랫폼에 유통판매가 집중되고 있다. 수수료 과다, 품질 저하, 수익 구조 악화 등 지역관광산업체 부담이 늘고있다. 민간 OTA 플랫폼을 통한 판매·유통 의존도를 줄이고 지역 주도의 플랫폼 비즈니스를 구현하고자 '투어054'를 5일 정식으로 오픈한다. 투어 문화 | 조현배 기자 | 2023-09-05 11:56 경북도, 경북세일페스타 온라인 판로 지원 사업 확대 경북도, 경북세일페스타 온라인 판로 지원 사업 확대 경상북도가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돕는 '경북세일페스타 온라인 판로 지원' 사업을 확대해 4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경북세일페스타 사업은 코로나19로 비대면 거래가 느는 등 소비 유통 환경 변화에 발맞춰 2020년 신설했다.지역 기업 매출 증대와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올해 11번가, 인터파크, 오아시스마켓과 상반기 안에 업무계약을 마칠 예정이다. 업무계약을 마치면 온라인 입점 채널은 기존 쿠팡, 위메프, 티몬, 우체국쇼핑, 공영쇼핑, SSG.COM, 롯데ON, 마켓컬리을 더해 모두 11곳 경제 | 조현배 기자 | 2022-03-31 10:19 쿠팡 대구첨단물류센터 준공…인력 2500여 명 채용 예정 쿠팡 대구첨단물류센터 준공…인력 2500여 명 채용 예정 대구국가산업단지에 초대형 물류센터가 들어섰다.24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달성군 대구국가산단에서 쿠팡 대구첨단물류센터 준공식을 열었다.준공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 박대준 쿠팡 대표 등이 참석했다.이 물류센터는 땅 면적 7만 8825㎡에 이르고 지하 1층·지상 5층짜리 건물이 들어섰다. 건축 연면적 32만 9868㎡ 규모다.대구시는 이 물류센터가 전국 쿠팡 물류센터 가운데 가장 큰 규모라고 했다.쿠팡은 사업비 3200여억 원을 들여 최첨단 설비와 친환경·스마트 물류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설비 테스트를 거쳐 내년 하반기 정식으로 경제 | 조현배 기자 | 2022-03-24 11:08 김천에 쿠팡 물류센터 들어선다 김천에 쿠팡 물류센터 들어선다 11일 경북도와 김천시에 따르면, 경북도와 김천시, 쿠팡은 11일 김천시청에서 김천에 첨단 물류센터 건립한다는 내용을 담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쿠팡은 내년부터 2년 동안 1000억 원을 들여 김천1일반산업단지 8만 9000㎡에 첨단물류센터를 짓는다.신규 인력 500~1000명을 뽑는다.박대준 신사업부문 대표는 "김천 첨단물류센터를 지으면 고객에게 더 좋은 로켓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함께 성장하는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김충섭 경제 | 조현배 기자 | 2020-09-11 15:35 올해 대구시 베스트 시정...자갈마당 폐쇄 올해 대구시 베스트 시정...자갈마당 폐쇄 대구시민들은 대구시가 올해 가장 잘한 일로 성매매 집결지 이른바 자갈마당을 폐쇄한 것을 꼽았다.대구시가 2019년 대구시정 베스트 10을 18일 발표했다.자갈마당을 110년 만에 폐쇄한 시책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성매매 집결지를 없애고 지역 이미지가 개선되기를 바라는 시민 여론이 반영된 것으로 대구시는 풀이했다.'서대구 역세권 대개발 프로젝트 선포' 시책에도 시민들은 많은 지지를 보냈다. 이 프로젝트는 2030년까지 민관이 14조원을 투자해 98만㎡를 민관공동 투자개발구역, 자력개발 유도구역, 친환경정비구역으로 나눠 개발하는 사회 | 조현배 기자 | 2019-12-18 15:34 대구 달서구, 19일 장애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 연다 대구 달서구, 19일 장애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 연다 대구 달서구가 1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18 장애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샤니,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대동전자, 보광병원 등 지역 중소기업 20곳이 참여한다. 생산현장, 물류관리, 사무보조 등 분야에서 현장면접으로 일자리 80여 개를 제공한다. 직업훈련정보를 제공하고 건강검진, 캘리그래피 등 부대행사도 마련한다. 달서구청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지원센터(080-719-1919)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알려준다. 장애인 | 조현배 기자 | 2018-09-18 11: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