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가 1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18 장애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
㈜샤니,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대동전자, 보광병원 등 지역 중소기업 20곳이 참여한다.
생산현장, 물류관리, 사무보조 등 분야에서 현장면접으로 일자리 80여 개를 제공한다.
직업훈련정보를 제공하고 건강검진, 캘리그래피 등 부대행사도 마련한다.
달서구청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지원센터(080-719-1919)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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