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북도, 고졸 청년 성공 도운다 경북도, 고졸 청년 성공 도운다 경상북도가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일자리 걱정 없이 누구나 잘 사는 지방 시대 경북을 선도하고자 '고졸청년 성공시대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고 20일 밝혔다.경북도는 고졸 청년을 대상으로 한 전략을 세운다.고졸 취업자 학위 취득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취업한 지 2년이 지나면 대졸 수준으로 임금을 보장하며 군 복무를 마치고 복귀하면 상여금 300%를 지원한다는 틀을 마련했다.올해부터 금오공고, 구미전자공고 등 마이스터고와 연계해 1시군-1대학-1기업을 지역 전략산업과 매칭한다. 전략학과 학생에게 대학등록금 전액을 무상으로 지원한다.포항 경제 | 조현배 기자 | 2023-02-20 10:54 대구ㆍ경북 중소기업 70%, 올해 추석 자금 사정 어렵다 대구와 경북 중소기업 10곳 가운데 7곳이 올해 추석 자금 사정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가 8월 31일부터 지난 8일까지 대구와 경북 중소기업 121곳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다.조사 기업 69.4%가 추석 자금 사정이 곤란하다고 했다. 지난해보다 6.2%포인트 많다.복수 응답을 받아보니, 기업 86.8%가 사회적 거리 두기 등에 따른 판매 부진이 자금 사정 곤란 원인이라고 답했다.기업 36.8%는 판매 대금 회수 지연, 기업 25%는 인건비 상승을 꼽았다.기업 68.3%는 코로나 19 사태가 추석 자금난 경제 | 조현배 기자 | 2020-09-22 10:13 대구 기업 추석 휴가 일수 늘어…상여금 지급 기업 줄고 대구 기업 추석 휴가 일수는 늘고 상여금 지급 기업 수는 줄었다.대구경영자총협회가 17일 낸 '2020년도 추석연휴 실태조사'를 보면, 추석 휴가 일수는 평균 4.9일로 지난해보다 0.9일 증가했다.추석 휴가가 5일인 업체가 83.6%로 가장 많았다.4일 9.8%, 3일 3.3%, 6일 3.3%로 나타났다.추석 상여금을 주는 곳은 46.8%로 지난해보다 1.5%포인트 줄었다.상여금이 지난해와 같은 수준이라고 응답한 곳은 51.7%다.지난해보다 적은 곳은 41.4%, 많은 곳은 9%로 나타났다.기업 55.2%는 상여금 지급 여력이 지 경제 | 조현배 기자 | 2020-09-17 17:15 경북교육청, 내년 장애인 근로자 채용 확 늘린다 경북교육청, 내년 장애인 근로자 채용 확 늘린다 경북도교육청이 내년에 장애인 근로자를 올해보다 4배 더 많이 뽑는다고 6일 밝혔다.경북도 관계자는 "내년부터 '장애인 희망일자리 사업'을 확대해 추진한다."라고 했다.장애인 채용 인원을 올해 17명에서 내년 70명까지 늘린다.장애인 근로자 채용 대상 기관을 확대하고 의무 고용 기관을 지정해 운영한다.장애인 근로자 급여체계에도 손을 댄다. 근속수당, 교통보조비, 정기상여금 등 수당 5가지를 추가로 준다. 기존에는 기본급에다 정액급식비, 명절휴가비, 맞춤형복지비를 지급했다.장애인 채용 기관과 학교에 인건비와 고용지원금을 지원한다. 중증 장애인 | 조현배 기자 | 2018-12-06 17:51 조현일 경북도의원, 경북교육청에 장애인 의무고용률 준수 촉구 조현일 경북도의원, 경북교육청에 장애인 의무고용률 준수 촉구 조현일 경북도의회 의원은 20일 경북도교육청에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지키고 수당 차별을 없애라고 촉구했다.조 도의원은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지키지 않아 교육청 고용부담금이 지난해 3억 2000만 원이었다. 올해는 연말까지 4억 6000만 원에 이를 것으로 본다."라고 했다."올해 장애인 평균 고용률은 2.55%로 지난해 2.81%보다 떨어졌다. 공공기관 장애인 의무고용률인 3.2% 이상도 지키지 않았다."라고 지적했다."하루 4시간 일하는 장애인 희망 일자리 실무자의 급식비와 명절휴가비가 다른 시·도에 견줘 절반 수준이다."라고 꼬집 정치 | 조현배 기자 | 2018-11-21 14:29 대구시, 인사 혁신안 내놔...육아 불이익 없애 대구시, 인사 혁신안 내놔...육아 불이익 없애 대구시가 20일 대구시가 민선 7기 인사 혁신안을 내놨다.출산·육아 휴직자를 지원하고 공정 인사를 확대하는 내용 들을 담았다.1년 이상 육아휴직을 다녀온 공무원에게 근무평정상 가산점을 준다.출산에 이은 육아휴직에서 복직하면 보조 인력을 둬 업무 부담을 줄인다.남자 공무원들이 눈치 보지 않고 육아 휴직할 수 있도록 의무 상담제를 도입한다.공무원이 육아휴직을 마치고 복귀해 한 달 이상 근무하면 연말 성과상여금을 100% 주는 방안을 추진한다. 자녀를 3명 이상 둔 공무원이 승진후보자 명부 1.5배수 안에 들어가면 발탁·승진시킬 수 있는 사회 | 조현배 기자 | 2018-09-21 08: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