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가 24일 오후 4시까지 경북 코로나19 확진자는 200명이라고 밝혔다.24일 오전 6시 발표 때보다 14명이 늘었다.확진자 가운데 94명은 병원으로 이송했고 100명은 격리 중이다. 6명은 숨졌다.청도 대남병원에서 확진자 111명이 나왔다. 정신병동 환자 102명, 일반병동 환자 1명, 종사자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정신병동 환자 가운데 5명이 숨졌다.포항에서 10명, 경주 2명, 김천 1명, 안동 7명, 구미 3명, 영주 2명, 영천 11명, 상주 3명, 문경 3명, 경산 24명, 군위 2명, 의성 1
사회 | 조현배 기자 | 2020-02-24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