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대구는 메달 72개, 경북은 메달 43개를 땄다.17일 대구시와 경북도 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대구는 11종목에 선수단 205명이 참가했다. 금메달 18개, 은메달 25개, 동메달 29개를 땄다. 역도에서 황원만 선수(선명학교), 육상트랙에서 김채움 선수(광명학교), 육상필드에서 김성희 선수(선명학교), 조정에서 김남훈 선수(보명학교)가 각각 2관왕을 차지했다. e스포츠 종목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7개를 땄다. 경북은 12종목에 선수단 178명이 참가했다. 금메달 8개, 은메달 12개
장애인 | 조현배 기자 | 2019-05-17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