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북도, 30일까지 근로자 자녀 학자금 지원 사업 대상자 모집 경북도, 30일까지 근로자 자녀 학자금 지원 사업 대상자 모집 경상북도가 1일부터 경북 지역에 거주하는 근로자 자녀를 대상으로‘2024년 경상북도 근로자 자녀 학자금 지원 사업’의 대상자를 모집한다.경상북도 근로자 자녀 학자금 지원 사업은 지난 2003년 '경상북도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장학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가 제정되면서 출범한 사업이다.고등학생은 생활비를 기존 1년 5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올려 지원한다. 대학생은 기존 등록금 150만원 지원에서 생활비 100만원을 추가로 준다.4월 30일까지 도내 22개 시군 기업 및 노동 부서 또는 학자금 사업 수행기관인 한국노총 경북지역본부에 사회 | 조현배 기자 | 2024-04-01 11:06 대구·경북 1인 가구 구성원 중장년층이 40% 대구·경북 1인 가구 구성원 중장년층이 40% 대구와 경북 지역 1인 가구 구성원을 살펴보니 10명 가운데 4명꼴은 중장년층(40~64세)인 것으로 나타났다.19일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대구·경북 중장년층 1인 가구 특성'을 분석한 자료를 보면 2020년 기준으로 대구 지역 1인 가구는 30만 5000가구다. 전체 가구는 98만 6000가구다. 전체 가구에 견줘 1인 가구는 30.9%를 차지했다.대구 1인 가구 구성원 연령대를 보면 중장년층(40~64세)이 39.8%, 청년층(15~39세) 32.8%, 노년층(65세 이상) 27.4%다. 중장년층 12만 1000가구, 청년층 경제 | 조현배 기자 | 2023-12-19 15:34 국세청, 자금 사적 유용 등을 한 공익법인 77곳 적발 국세청, 자금 사적 유용 등을 한 공익법인 77곳 적발 국세청은 올해 상반기 공익법인을 두고 개별 검증을 벌인 결과 77곳이 공익법인 자금을 부당하게 유출하거나 공시 의무 위반하는 등 세법을 어겨 적발됐다고 23일 밝혔다. 위반 금액은 473억 원에 이르며 예상 세액은 26억 원이다. 공익법인은 사회복지, 종교, 교육, 장학, 의료 등 사회일반의 이익을 목적으로 설립한 비영리 법인을 말한다.국세청은 사적유용과 회계부정, 부당 내부거래 등 불성실 혐의 공익법인 39곳을 두고 추가적인 검증을 벌였다.법인 8곳이 출연재산을 공익목적이 아닌 곳에 사용하거나 공익법인 자금을 사적으로 썼다. 공익 사회 | 조현배 기자 | 2023-08-23 13:57 경북도, 대학생 학자금 이자 지원 경북도, 대학생 학자금 이자 지원 경북도가 10월 28일까지 2020년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2015년부터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등록금과 생활비)의 올해 이자를 지원한다.대구와 경북에 있는 대학(교) 재학생ㆍ휴학생 또는 졸업생이 대상이다.본인 또는 직계존속 가운데 1명이 주민등록을 경북에 두고 1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대출 당시 학자금 지원 8구간 이하이어야 한다.졸업생은 졸업한 날부터 2년 동안 미취업자이어야 한다.3명 이상 다자녀를 둔 가구는 학자금 지원 구간에 관계없이 대상이 된다.경북도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교육 | 조현배 기자 | 2020-09-17 09:29 경북 예천군, 생활비ㆍ생계비 등 52억 지원 경북 예천군, 생활비ㆍ생계비 등 52억 지원 경북 예천군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을 대상으로 재난 긴급 생활비와 한시적 긴급 복지에 52억 9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긴급 생활비는 29일까지, 긴급 복지는 7월 3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긴급 생활비는 예천군에 주소를 둔 기준중위소득 85%이하인 군민이 대상이다. 한 가구에 50만 원(1인 가구)에서 80만 원(4인 가구 이상)을 예천사랑상품권으로 1차례 준다.정부 지원을 받거나 국가 및 지자체 공무원‧교직원‧공공기관 임직원이 있는 가구는 받을 수 없다.긴급 복지는 예천에 거주하고 기준중위소득 75%이하인 경제 | 조현배 기자 | 2020-04-01 13:54 대구대, 한일 유학생 교류사업 두각 대구대, 한일 유학생 교류사업 두각 대구대학교가 최근 국립국제교육원이 발표한 '2020년 한일 공동 고등 교육 유학생 교류 사업' 학부 단기 과정 운영 대학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전국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과정 모든 부문에 대구대가 선정됐다.대구대는 지난 4월 석·박사 학위 과정과 학부 1년 과정 운영 대학에 선정됐다. 대구대는 석·박사 학위 과정 3명(3년 과정), 학부 1년 과정 5명, 학부 단기 과정 20명의 일본 유학생을 유치해 전공과 어학, 한국문화 관련 교육을 한다.일본 학생들은 학비, 생활비, 왕복 항공료, 정착 지원금 등을 한국 정부로부터 받는다. 교육 | 정상진 기자 | 2019-10-30 19: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