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구시, 선린복지재단 이사장 등에 직무정지 대구시, 선린복지재단 이사장 등에 직무정지 대구시는 5월 31일 사회복지법인(시설)의 불법 및 비리와 관련해 권영진 대구시장이 주재하는 대책회의를 열었다.3일 대구시에 따르면 선린복지재단과 산하시설에 혁신 대책을 추진한다.선린복지재단 이사장 등 5명에 직무를 정지하고 법인에 이들을 해임하도록 명령했다.임시이사를 보내 재단의 불법행위를 뿌리뽑고 혁신 대책을 추진할 새로운 이사진을 구성하도록 할 계획이다.재단 산하시설을 두고는 사안별로 시설 폐쇄, 위탁법인 변경, 보조금 지급 중단 등 조치를 내릴 방침이다.재단이 혁신 대책을 이행하지 않으면 법인 허가를 취소할 계획이다.선린복지 사회 | 조현배 기자 | 2019-06-03 14: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