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부겸 의원, 임산부 안심 출퇴근법 대표발의 김부겸 의원, 임산부 안심 출퇴근법 대표발의 김부겸 의원(대구수성갑, 더불어민주당)이 임신 13~35주째인 임산부가 출근과 퇴근 시간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 이른바 '임산부 안심 출퇴근법'을 대표발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임신 13~35주째인 임산부는 하루 근로시간을 유지하는 범위에서 업무 시작과 마무리 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는 내용을 개정안에 담았다. 현행 근로기준법은 임신 12주가 안됐거나 36주가 넘은 여성 근로자는 하루 2시간 단축근무를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임신 13~35주 사이의 여성근로자 관련 규정은 없었다.김부겸 의원은 "근로 정치 | 조현배 기자 | 2019-05-17 15: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