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가 4월 22일부터 10월 25일까지 감염병 매개 모기 방역 활동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인력 33명과 방역 장비 79대를 투입해 하천과 대형목욕탕 주변 하수구, 공용화장실, 다중이용시설 등 취약지 700여 곳을 집중 방역한다.
대구 달서구는 진천천, 고래천 주변 대형 하수구, 대형목욕탕 주변 하수구, 공원 및 다중이용시설 주변 등 물이 고여 있는 장소를 대상으로 일년 내내 유충구제 활동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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