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카카오와 대구 3D 지도를 카카오맵에서 서비스를 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4월 1일부터 '카카오맵' 앱으로 '대구 3D 지도' 를 3D 스카이뷰로 서비스한다.
최신 대구 3D 공간 정보를 볼 수 있다.
건물 어디서든 시간과 계절 변화에 따른 일조권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특정 지역에서 가시 영역을 표시할 수 있고 1인칭 시점으로 조망권 등 경관을 분석할 수 있다.
3차원 측정 기능으로 표고‧면적‧경사도‧토공량 등을 계산할 수 있다.
공시지가, 토지대장 등 부동산종합정보와 실거래가 정보, 버스 노선도∙도착정보 등을 실시간 연계해 보여준다.
주요 관광 코스를 가상투어로 미리 체험할 수 있다.
전기차 충전소, 지진대피소, 3‧1운동 유적지, 병원, 약국, 주유소 등 위치 정보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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