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이 교육청과 학교에서 근무하는 용역근로자를 10월 1일부터 직접 고용한다고 28일 밝혔다.
환경미화원, 당직전담직원 등 10개 직종에서 일하는 용역근로자 1655명이 대상이다.
이들은 교육 실무직원과 같은 만 60세가 정년이다.
고령자 친화직종인 환경미화원, 당직전담직원, 문단속 요원은 정년이 만 65세다.
대상자는 최저임금 수준 급여에다 처우개선 수당 3개를 더한 임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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