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대구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확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대구시 통합예약시스템은 교육‧강좌 신청, 견학‧체험 예약, 시설 대관 등 공공 예약 서비스를 하고 수강료, 사용료 등을 전자결제로 받는 곳이다.

대구시 산하 기관 및 부서에서 따로 하던 예약 서비스를 홈페이지 한 곳으로 모아 한다.

기관 32곳의 예약 서비스 62가지를 할 수 있다. 기존보다 기관 12곳, 서비스 31가지를 추가했다

카카오톡과 연계해 간편 로그인 기능을 갖췄다. 3월부터 네이버 간편 로그인 기능도 더할 예정이다.

조현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