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가 20일까지 '행복 북구 청년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참여자는 3월부터 12월까지 북구 도시재생센터와 사회복지기관에서 일한다. 맞춤형 취업상담과 직무역량 교육을 지원받는다.

모집인원은 15명이다. 만 39세 이하인 미취업 청년으로 북구 주민이 대상이다.

영진전문대 산·학 협력단으로 신청서 등 서류를 내면 된다.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2월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개별로 통보한다.

대구 북구청 일자리경제과(053-665-2645)에 물으면 자세한 내용을 알려준다. 

조현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