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22일 오후 4시부터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한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 20일 주의보를 내렸다 사흘만에 해제했다.
현재 대구 지역 초미세먼지 농도는 33㎍/㎥ 미만으로 환경기준치인 35㎍/㎥보다 조금 옅다.
대구기상지청은 23일 대구와 경북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2시간 넘게, 초미세먼지 농도가 75㎍/m³이상인 상태가 이어지면 주의보를, 150㎍/㎥ 이상인 상태가 계속되면 경보를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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