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시의사회는 설날인 5일 비상진료를 할 동네의원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2월 1일까지 대구시의사회로 신청하면 된다.
참여 동네의원에는 기념품을 주고 의원 종사자들에게 교통비를 지원한다.
명절 당일 비상진료에 참여하는 동네의원과 진료시간, 주소 등은 대구시청, 119,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시와 대구시의사회는 2016년부터 명절 당일 소아 및 경증환자가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이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금껏 동네의원 114곳에서 설·추석 당일 환자 4954명을 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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