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시장 조현일)가 22일부터 2024년 여성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여성직업교육훈련은 경력 단절 여성 등을 대상으로 직무 능력 및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자 해마다 운영한다.
취업을 희망하거나 역량 개발이 필요한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새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서류접수 후 면접 심사를 거쳐 훈련생 7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 훈련생은 수강료와 교재비는 물론 자격증 취득비까지 전액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최종 취업 연계까지 지원한다.
▲경리회계사무원(회계+OA) 양성 과정 ▲요양보호사 실무 ▲온라인 마케팅 및 콘텐츠 제작 실무 ▲간호조무사 재취업 실무자 등 4개 과정을 운영한다.
모집 과정별로 인원, 일정, 교육 기간이 다르므로 교육을 희망하는 여성은 경산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053-667-6877~6882, 680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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