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 아파트 매매 가격이 19주 내리 떨어졌다.

한국부동산원이 28일 낸 2024년 3월 4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보면 3월 넷째 주 대구 지역 아파트 매맷값이 0.06% 떨어졌다.

지난해 11월 셋째 주부터 19주째 내림 흐름이다.

남구가 대명동과 봉덕동 위주로 0.23%, 달성군이 현풍읍과 구지면 위주로 0.12%, 달서구가 상인동과 용산동 위주로 0.10% 내렸다.

아파트 전셋값도 0.14% 내려 24주째 하락 흐름이다.

전셋값은 달성군이 0.28% 남구 0.21%, 북구 0.16% 떨어졌다.

조현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