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 아파트 매매 가격이 18주째 하락 흐름이다.
한국부동산원이 21일 낸 2024년 3월 3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보면 3월 셋째 주 대구 지역 아파트 매맷값은 0.09% 떨어졌다.
지난주(-0.17%)에 견줘 하락 폭은 줄었다. 지난해 11월 셋째 주(-0.01%)부터 시작된 내림 흐름을 18주째 이어갔다.
달성군이 화원읍과 다사읍을 위주로 0.24%, 남구가 이천동과 대명동 위주로 0.16%, 서구가 비산동과 중리동 위주로 0.13% 떨어졌다.
같은 주 아파트 전셋값도 0.12% 내려 23주째 내림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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