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묘목영농조합법인(조합장 정희진)이 묘목 나눔 행사를 연다.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경산시 종묘 유통센터(하양읍 황새길 10) 행사장을 찾으면 석류, 살구, 매실 등 각종 유실수 묘목을 받을 수 있다.
1사람에 2~3그루씩 무료로 준다. 선착순이다.
경산묘목조합은 시민 누구나 손쉽게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도록 나눔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110년의 역사와 전통으로 전국 묘목 생산량의 70%를 책임지는 전국 최대 주산지인 경산종묘생산단지를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정희진 경산묘목조합 대표는 "경산묘목조합은 시민 누구나 손쉽게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도록 나눔의 장을 마련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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