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주택 사업 경기전망지수, 한 달 만에 상승
대구 주택 사업 경기전망지수, 한 달 만에 상승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4.03.1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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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 주택 사업 경기전망지수가 한 달 만에 상승으로 돌아섰다.

주택산업연구원이 19일 낸 2024년 3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를 보면 3월 대구 지역 주택 사업 경기전망지수는 66.6이다. 앞선 달보다 4.1포인트 올랐다. 전국 평균(68)을 밑돌았다.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보는 업체의 비율이 높고 100을 밑돌면 반대를 뜻한다.

같은 기간 경북 지역 주택 사업 경기전망지수는 61.1로 앞선 달에 견줘 1.4포인트 떨어졌다. 두 달째 하락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지난 2월 15일부터 2월 26일까지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주택사업을 하는 업체)를 상대로 웹 폴(web poll)을 이용한 설문 조사를 벌였다.

[주택산업연구원 자료 발췌]
[주택산업연구원 자료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