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여행리포터단 발대식 열어
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여행리포터단 발대식 열어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4.03.1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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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이 지난 15일 공사 대회장에서 '2024년 경북여행리포터단' 발대식을 했다.

경북여행리포터단은 경상북도의 문화와 관광 자원을 콘텐츠로 제작하고 소개한다. 리포터단은 다달이 경상북도의 축제와 관광 자원, 맛집 정보 등을 직접 취재해 경북나드리 SNS 채널과 홈페이지를 올린다.

올해 경북여행리포터단은  20대부터 50대까지 모두 15명으로 꾸렸다.

김남일 사장은 "경북여행리포터단은 다양한 시각과 아이디어로 경북 관광 정보를 찾아내 관광객에게 소개한다.  가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경북 이미지 구축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