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가 지난 28일부터 2호선 죽전역에서 무인민원발급기 운영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무인민원발급기를 죽전역 지하 3층 대합실에 설치했다. 지문 인식 방식을 도입해 신분증 없이도 주민등록등본 등 민원 서류 20종을 발급한다.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1호선 화원역⋅서부정류장역⋅안지랑역 ‣2호선 다사역⋅대실역⋅계명대역⋅두류역⋅영남대역 등 모두 10곳에서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용한다.
대구교통공사는 지난달 29일 2호선 강창역에 스마트도서관을 개관했다. 도서 500권을 24시간 연중무휴로 대출할 수 있다.
‣1호선 설화명곡역⋅상인역⋅안지랑역⋅중앙로역⋅대구역 ‣2호선 용산역⋅두류역⋅청라언덕역⋅2반월당역 ‣3호선 매천시장역 10개역에 스마트도서관을 이미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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