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경북도의원 7명, 최경환 예비후보 지지 선언
전직 경북도의원 7명, 최경환 예비후보 지지 선언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4.03.0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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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경북도의원이  6일 최경환 예비후보 ‘시민캠프’를 찾아 지지를 선언했다.  

김성하, 김영식, 서정숙, 오세혁, 정재학, 홍정근, 황상조 등 전직 경북도의원 7명이 최경환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했다.

이들은 이날 지지 선언문에서 최경환 예비후보를 두고 "하양·와촌 지식산업지구 조성, 압량 통신부대 수백만평 군사보호구역 해제, 지하철 2호선 영남대 연장 등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수많은 굵직한 시민숙원 사업을 이뤄낸 황소같은 일꾼이다."라고 했다.

"앞으로 대구광역권철도 중산·정평역 신설, 대임지구 미니신도시 추진, 대학병원 유치 등으로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경제를 되살릴 유능한 후보다."라고 했다. 

"도시첨단산업단지, 화장품특화단지, 지식산업지구 안 대형 아울렛 유치, 남산-하양 국도대체우회도로 등 지난 4년 동안 지체된 사업들을 재추진하고 새로운 성장동력 사업을 유치하여 멈춰선 경산을 다시 뛰게 할 준비된 일꾼이다."라고 했다. 

"중앙 정계가 주목하는 경산의 자랑스러운 후보라면서 다가오는 4.10 총선에서 최경환 후보의 압승을 기원한다."라고 했다.

[최경환 예비후보 제공]
[최경환 예비후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