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식 예비후보, 대구 동구을 경선 ‘깨끗한 선거’ 제안
강대식 예비후보, 대구 동구을 경선 ‘깨끗한 선거’ 제안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4.02.2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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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식 국회의원이 제22대 총선 국민의힘 대구 동구을 경선에서 깨끗한 선거를 하자고 했다.

대구 동구을은 국민의힘 공천장을 놓고 5명이 경선을 벌인다.

재선에 도전하는 강대식 예비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내어 "대구 동구을 선거구가 '5파전 경선'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끌게 됐다. 공명정대한 선거를 치르자."라고 했다.

"주민 사이에 '진흙탕 선거'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나 자신부터 동구 주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책 선거를 펼치고자 솔선수범하겠다."라고 했다.

"유권자 수준이 높아지면서 알맹이(정책)가 없거나 상대 후보를 깎아내리기는 선거 운동은 후보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공명정대한 경선으로 이번 4·10 총선을 국민의힘이 압승하는 장으로 만들자."라고 했다.

강대식 예비후보는 지난 4일 예비후보 등록을 한 뒤 낸 자료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성공적인 건설과 제대로 된 후적지 개발로 '동구의 천지개벽'을 이뤄내겠다."라고 했다.

"동구을 현역 국회의원이자 동구에서 나고 자란 동구 토박이로서 오로지 동구 발전과 주민만 생각하는 정책으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둬 국민의힘 공천장을 거머쥐겠다."라고 했다.

[걍대식  제공]
[걍대식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