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예비후보, 경산 대임지구를 미니 신도시로 만들겠다
최경환 예비후보, 경산 대임지구를 미니 신도시로 만들겠다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4.02.2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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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대임지구를 미니 신도시로 조성해 경산의 핵심 상업 및 미래 업무 지구로 만들겠다고 8일 보도자료를 내어 밝혔다.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는 올해 총선 경산시 무소속 예비 후보로 등록했다.

최 예비후보는 보도자료에서 대임지구에 호텔, 컨벤션센터, 스포츠 센터 등 쇼핑 상업 지구를 확대 조성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고 했다. 

대기업 창업지원 센터와 정부 공공기관을 유치해 대임지구를 미래 업무 지구로 조성하겠다고 했다.

최 예비후보는 대임지구에 임당 복합여객터미널을 건립해 지하철, 광역철도, 버스간 연계 가능한 환승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임당 드론 여객터미널을 설치해 3차원 도심항공모빌리티 교통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오목천 종합개발과 연계해 생태탐방로, 물놀이장, 수상레포츠 시설 등 수변 공원을 조성해 대임지구를 명품 정주 공간으로 탄생시키겠다고 했다.

[최경환 예비후보. 최경환 제공]
[최경환 예비후보. 최경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