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 아파트 매매 가격이 3개월째  내렸다. 내림 폭도 커지는 흐름이다.

한국부동산원이 16일 낸 전국 주택 가격 동향 조사를 보면 1월 대구 지역 아파트 매맷값은 앞선 달보다 0.41% 내렸다. 하락 폭도 3개월 내리 커지고 있다.

전셋값은 0.30% 떨어졌다. 지난 2021년 12월(-0.06%)부터 시작된 하락 흐름이 26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하락 폭도 4개월 연속 확대됐다.

조현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