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구 지역 아파트 분양권 전매 거래량 늘다 다시 줄어
지난해 대구 지역 아파트 분양권 전매 거래량 늘다 다시 줄어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4.02.13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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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구 지역 아파트 분양권 전매 거래량이 70% 남짓 늘었다. 지난해 8월부터 감소 흐름이다.

13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거래 현황을 보면 지난해 대구 지역 분양권 거래량은 5210건이다.  앞선 해보다 1907건 늘었다.

서구가 1052건, 중구 1022건, 동구 1001건, 달서구 622건, 수성구 527건, 달성군 463건, 북구 409건, 남구 114건 늘었다.

대구 지역은 지난해 4월부터 전매 제한 기간이 3개월에서 6개월로  늘어났다.

대구 지역 아파트 분양권 전매 거래량은 2020년 1만 567건, 2021년 4248건, 2022년 1907건이었다.

지난해 5월 591건 이후 500건을 넘기다 지난해 8월 400건, 지난해 12월 300건을 밑돌았다. 4개월째 감소 흐름을 보이고 있다.

[뉴스토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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