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공공근로 참여자 35명 모집
대구 중구, 공공근로 참여자 35명 모집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4.02.13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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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가 19일부터 23일까지 1단계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공공근로) 사업 참여자 35여 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1단계 공공근로는 저소득 취업 취약 계층의 생계를 돕고 청년층 취업 경력을 쌓아주고자 마련한다.

정보화 추진 사업, 공공서비스 지원 사업, 환경 정화 사업, 지역 특화 사업 등 4개 사업 분야에서 일한다.

4월 1일부터 12주 동안 진행한다. 

만 18세 이상,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가족 합산 재산 4억 원 이하인 중구 주민이면 참여할 수 있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1세대 2인 참여자, 실업급여 수급자, 공무원의 가족,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는 자, 대학·대학원 재학생 등은 신청 대상이 아니다.

신분증을 지니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대구 중구 제공]
[대구 중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