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공설시장상인회(이사장 태원찬)가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2월 3일부터 8일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다.

경산공설시장 안 대상 점포 36곳에서 국내산 농·축산물을 산 구매자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최대 2만 원어치를 지급한다. 

3만 4000원 이상 6만 7000원 미만으로 구매했으면 1만 원어치를, 6 만7000원 이상 샀으면 2만 원어치를 온누리상품권(지류형)으로 되돌려준다.

예산을 다 쓰면 행사를 일찍 마무리한다. 

기간 동안 구매 영수증을 경산공설시장 어물지구 1층(상인회사무실 옆) 환급처에 보여주면 된다. 신분증을 갖춰 본인 확인 과정을 거쳐야 한다.

조현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