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2월 2일까지 임시회 열어
경북도의회, 2월 2일까지 임시회 열어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4.01.2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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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가 25일 제344회 임시회를 개원하고 2월 2일까지 회기에 들어간다.
제1차 본회의에서 도지사와 교육감이 2024년 도정 및 교육행정을 두고 업무보고를 한다.

신효광 의원(청송)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정부의 사과 수입 추진 중단 촉구와 과수농가 지원책 마련 등을 주문할 예정이다.

민생 관련 조례안 21건과 경북예술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을 해당 상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2월 2일 본회의에서 의결할 계획이다.
 
배한철 의장은 "민생회복을 위한 입법정책 활동에 역량을 집중하고 경북도에서 추진중인 초저출생 극복과 K-U시티 사업 등 '경북형 사업'에 협력하는 등 도민의 복리 증진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했다.

[경북도의회 제공]
[경북도의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