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수 경북도의원, 사회복지사 등 처우 개선 조례 개정안 발의
김희수 경북도의원, 사회복지사 등 처우 개선 조례 개정안 발의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4.01.2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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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수 경북도의원(국민의힘, 포항)이 '경상북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개정에 나선다.

김희수 의원은 "사회적 약자를 돕는 사회복지사의 역할과 책임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사회복지사의 처우나 근무환경은 열악하다."라고 했다.

"사회복지시설 대체인력 지원사업, 보수체계 일원화를 위한 계획수립 및 시행 등 내용을 개정안에 담았다."라고 했다.

김 의원은 "개정안이 의결되면 사회복지종사자 처우 개선과 도민 복지증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했다.

발의 개정 조례안은 25일 여는 제344회 임시회에서 심의ㆍ의결될 예정이다.

[경북도의회 제공]
[경북도의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