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이 올해 특수교육실무사 523명을 배치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22명이 늘어났다.
특수교육실무사 523명 가운데 118명은 특수학교 8곳에, 405명은 일반 학교 특수학급에 배치된다.
특수교육실무사는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에 배치돼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개별화 교육 △문제 행동 관리 △학교생활 적응 등을 돕는다.
△교수·학습 활동 △신변처리 △급식 △교내외 활동 △방과 후 활동 △등하교 지도 △또래와의 관계 형성 △행동 지도 프로그램 관리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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