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올해 미세먼지를 줄이고자 사업 38개에 3747억 원을 들인다.
전기자동차 1만 270대, 수소자동차 386대 등 친환경 자동차를 보급하고 전기자동차 충전기 160대를 더 설치한다.
오래된 경유 차량 조기 폐차와 미세먼지 저감 장치 부착 등에 2452대를 지원한다.
중소기업 477곳에 대기 오염 방지 시설 설치 및 교체를 돕고 사업장 미세먼지 불법 배출을 살핀다.
저소득층에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1039대를 지원한다.
대기오염 측정망 2곳, 버스 승강장 공기청정기,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한다. 나무 등을 심어 숲 2만 5674㏊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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