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 지난해보다 16% 키워
경북도, 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 지난해보다 16% 키워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4.01.15 14: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도가 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일자리 5만 5634개보다 16% 늘어난 6만 4386개로 키운다.

스쿨존 안전지킴이 등 공공형(공익활동) 4만 9712개, 지역아동센터 돌봄 등 사회 서비스형 9219개, 소규모 매장 및 전문 직종 사업단을 운영하는 시장형 3341개, 민간 기업 취업 알선형 2114개에 사업비 2688억 원을 들인다.

황영호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노인이 능력과 적성에 맞춰 사회에 이바지하고 안정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유형의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라고 했다.

[뉴스토리DB]
[뉴스토리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