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 토양 개량제 지원 사업 신청 받아
경북 의성군, 토양 개량제 지원 사업 신청 받아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4.01.1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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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군수 김주수)이 올해 상반기 토양 개량제 지원 사업을 벌인다고 15일 밝혔다.

금성면, 단북면, 구천면, 신평면, 안평면, 안사면 등 6곳에 5934톤을 두고 지원한다.

영농회, 작목반 등 공동 살포 대행 단체를 구성해 해당 읍면사무소에 1월 26일까지 공동 살포 신청을 하면 된다. 20kg들이 1포대에 비용 1000원을 지원한다.

토양 개량제 지원 사업은 산성 토양에 규산, 석회, 패화석을 무상으로 공급해 토양을 개량하고 유효 규산 함량을 높여 지력을 유지 보전하여 친환경 농업실천기반 조성하는 사업이다. 3년 주기로 사업을 벌인다.

[뉴스토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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