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 3월 말까지 마을 도는 영농 부산물 파쇄 지원단 운영
경북 경산시 3월 말까지 마을 도는 영농 부산물 파쇄 지원단 운영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4.01.1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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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3월 29일까지 찾아가는 마을 순회 영농 부산물 파쇄 지원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경산 지역에서 농지를 경작하는 70세 이상 농업 경영체 등록 농업인을 대상으로 파쇄를 돕는다.

경산시는 고령 농업인의 영농부산물 수거 처리의 불편을 해소하고 농촌 지역 불법 소각 예방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농번기에 앞서 영농 부산물을 파쇄해 퇴비로 활용할 수 있고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했다.

[경북 경산시 제공]
[경북 경산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