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 25일 신년음악회 ‘해돋이’ 열어
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 25일 신년음악회 ‘해돋이’ 열어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4.01.1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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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대표이사 박정숙)이 2024 어울아트센터 신년 음악회 '해돋이'를  25일 오후 7시 30분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연다.

신예 작곡가 강한뫼가 지휘하는 22인조 국악, 양악 앙상블과 뮤지컬 배우 최정원, 바리톤 이동환, 국악아카펠라그룹 토리스, 전통하는 요즘사람들 트래덜반 등이 무대에 오른다.

최정원이 뮤지컬 맘마미아 삽입곡 '댄싱 퀸(Dancing Queen)'과 '더 위너 테이크스 잇 올(The Winner Takes It All)' 등을 들려준다. 

바리톤 이동환은 김효근의 '눈', 오페라 카르멘 가운데 '투우사의 노래'를 부른다. 

국악아카펠라 그룹 토리스는 경상도 민요 '신옹헤야', '쾌지나칭칭나네' 등으로 흥을 돋운다. 

전통하는 요즘 사람들 트래덜반이 한국 무용과 우리 소리 등을 선보인다.

초등학생 이상만 공연을 볼 수 있다.

행복북구문화재단 홈페이지와 티켓링크에서 예매한다. 

티켓은 전석 1만 원이다. 문화누리카드 소지자, 행복북구문화재단 카카오 플러스 친구 추가 때 20% 할인한다.

[(재)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 제공]
[(재)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