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군(군수 김하수)이 예산ㅇㄹ 모두 쓸 때까지 2024년 청도사랑상품권을 10%해 판매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상품권은 지류, 카드, 모바일 등 3가지다.
한 사람이 한 달에 70만 원까지 살 수 있다. 지류 50만 원, 카드·모바일 70만 원까지다.
연 매출이 30억 원을 초과하는 가맹점 사용 제한 기준은 예년과 동일하게 유지한다.
청도사랑상품권 가맹점 수는 약 2700곳이다. 가맹점 등록 현황은 '고향사랑페이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식점, 카페, 이·미용업 등 업종에서 청도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다.
청도사랑상품권은 지역 안 금융기관 21곳에서 살 수 있고 카드·모바일형은 고향사랑페이앱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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