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 아파트 분양권 전매 거래량 크게 줄어
대구 지역 아파트 분양권 전매 거래량 크게 줄어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4.01.0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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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대구 지역 아파트 분양권 전매 거래량이 333건이다. 8개월 만에 400건을 밑돌고 3개월째 감소 흐름이다.

5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거래현황을 보면 지난해 11월 대구 지역 분양권 거래량은 333건으로 앞선 달보다 109건 곧 24.6% 줄었다.

지난해 3월 382건이 거래된 뒤 한 달에 400~500건대를 유지하던 거래량이 8개월 만에 300건대로 내려앉았다. 지난해 같은 달 181건보다는 152건 곧 83.9% 늘었다.

거래량은 서구가 77건, 중구 61건, 동구 57건, 달서구 44건, 수성구 41건, 달성군 25건, 북구 21건, 남구 7건이다.

[자료 사진. 뉴스토리DB]
[자료 사진. 뉴스토리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