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미소친절 시민모니터를 2월1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민모니터는 올해 3월25일부터 2년 동안 미소친절 실천 및 붐 조성, 행사 때 미소친절 손님맞이 운동 전개, 미소친절 모니터링, 시정 홍보 등을 한다.
시민모니터는 교통비 등 실비를 받고 자원봉사시간을 인정받는다. 활동 우수모니터는 표창 등 인센티브도 받는다.
만 19세 이상의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구시 홈페이지(http://www.daegu.go.kr)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2월1일 오후 6시까지 팩스, 우편, 방문, 이메일 가운데 하나 선택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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